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리타 타이신(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개인 스토리 ==== 작은 체구로 무시받아온 과거 때문에 태도에 가시가 돋쳐 있어서, 첫 등장부터 작다고 말한 위닝 티켓과 이를 두둔하는 비와 하야히데 때문에 싸우며 등장한다.[* 싸운 원인이 콤플렉스가 있던 타이신이 카페테리아에서 음식을 많이 시키자 티켓이 이건 아니다라며 말리다 한 작다는 말에 타이신이 발끈해 싸움이 터진것이다.] 특히 자기를 무시한다 싶은 말은 절대 흘려보내지 않고 발끈하는 성격의 소유자. 그 외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이 북적이는 장소는 싫어한다. 그런데 이런 성격을 지니게 된 과거가 있었다. 어릴 적 작은 체구 때문에 동년배들에게 무시당하며 왕따를 당했는데, 남자아이들은 그녀의 신발을 나무 위에 던지고 여자아이들은 음침하다며 서로 피하는 등 여러가지로 괴롭혔다. 그런데 성장한 후 레이스에서 우승할 때 그녀를 바보 취급했던 학우들이 그 모습에 놀라는 것을 보며, 이를 앙갚음이라 여기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입문한다. 트레센 학원에 입학할 때도 당시 지역에 있던 우마무스메가 '너같이 작은 녀석이 거기 들어가서 활약이나 하겠냐'며 비꼰다.[* 육성 모드 타이신의 의욕 하락 이벤트 중에도 [[PTSD|당시 자신을 무시하던 아이들과 재회하는 내용]]이 있을 정도다.] 트레센 학원 입학 후 데뷔전에서 10착을 하는 등 성적이 시원치 않았던 상황에 본인도 이것이 중앙의 레벨[* 타이신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전략을 택한 것도 있었다. 자신의 장점인 막판 스퍼트와 추입 스타일, 슬로 페이스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레이스 초반부터 순위 싸움을 하려고 힘을 쏟아부었기에 후반부에 먼저 지쳐 레이스를 말아먹었고, 체구가 작아 파워 싸움에서도 밀렸다.]이냐며 경악한다. 체구가 작다는 단점을 어떻게든 보완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맹훈련을 거듭했으나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은 그녀의 작은 체구를 언급하며 평가절하했고, 그 중 여성 베테랑 트레이너는 '이대로 무리하다가는 몸이 망가지니 레이스를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으라'고 조언했으며 이에 타이신이 반발해 날 선 반응을 보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한편 플레이어는 그녀가 무리한 훈련을 하는 것을 보고 '그러다가 몸이 망가진다'고 조언했는데, 타이신은 그 동안 쌓인 울분이 담긴 발언을 플레이어에게 쏘아붙이고 위닝 티켓이 그녀를 찾으러 오면서 기숙사로 돌아간다. 그날 이후 플레이어는 그녀의 자료를 뒤져보다가, 트레센 학원 입학 전에 출주했던 지방 경기 레이스를 보고 그녀의 슬로 페이스와 후반부의 폭발적인 스피드, 그녀의 작은 체구가 오히려 큰 이점이 되는 막판 스퍼트가 큰 무기가 될 것이라 판단하고, 그녀를 스카우트하려 한다. 스카우트 도중 심볼리 루돌프 학생회장에게 불려 회장실에 갔는데 타이신이 기숙사 통금시간을 자주 어기고, 최근 성적도 떨어진 것과 지금까지 여러 트레이너들이 지적한 타이신의 태도 불량이 겹쳐 퇴학 위기에 처하게 된다[* 루돌프와 타이신의 대화를 엿들은 티켓은 크게 충격받아 타이신이 학생회장실에서 나오자 울면서 '퇴학은 안 된다'고 했고, 타이신의 엿들었냐는 질문에 티켓은 부인하며 '전력으로 들었다'고 반박하고, 타이신은 그거나 이거나 같다고 지적하는 중에 둘의 대화를 들은 하야히데가 이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하면서 대화에 끼어든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의 레이스를 기획해 친구인 [[위닝 티켓(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위닝 티켓]], [[비와 하야히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비와 하야히데]]가 출주하며 조력을 하여 모의전이 달성된다. 당연히 주위의 트레이너들은 위닝 티켓, 비와 하야히데가 있는데 당연히 지지 않겠냐며 비관적이었고 베테랑 여자 트레이너는 타이신을 무리하면 망가질 것이라며 걱정한다. 한편 주인공 트레이너가 타이신의 달리기를 보고 떠오른 추입 전략을 넌지시 말해주고, 타이신은 이 조언을 행하며 모의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주인공의 스카우트를 받아들인다. 휴일에는 수족관을 주로 들르는데, 큰 수족관은 연인이나 가족이 많이 가서 사람들이 많다며 거북해하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수족관에서 힐링을 한다. 본인 왈, '작은 수족관이 눈치도 안 보이고 혼자서 조용히 즐길 수 있어 기분전환에 좋다'고 한다. 한편 [[세이운 스카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세이운 스카이]] 못지않게 이쪽도 한 [[농땡이]] 부리는 타입으로 묘사된다. 차이가 있다면 세이운 스카이는 [[게으른 천재|그냥 놀고 싶어서]] 농땡이를 부리는 쪽이라면, 나리타 타이신은 [[아싸(신조어)|뭔가에 참여하는 걸 싫어해서]] 이를 피하려고 농땡이를 부리는 쪽. 오죽하면 여름 합숙 때는 첫날부터 트레이너가 해변가 한적한 곳의 농땡이 피기 좋은 장소를 미리 물색해 놓았을 정도(...)이다.[* 여름 합숙 동안에는 혼자 있을 만한 장소가 학교에서보다 더 적어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타이신이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트레이너가 배려해준 것이다.] 팬 감사제 때 트레이너와의 2인 3각에 강제 출전하게 되는 것도, 출전 종목을 정할 때 농땡이를 피는 바람에 [[나리타 브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나리타 브라이언]]이 강제로 종목을 정해주었기 때문.[* 하필 2인 3각인 이유는, 비와 하야히데가 '타이신은 트레이너와 엮어놓으면 농땡이를 못 칠 거다'라고 조언해준 것을 참고했다고 한다.] 로비 대표 캐릭터로 설정해두면 "[[위닝 티켓(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티켓]]이 날 흔들며 '타이신 테스트~'라고 하는데, 내가 무슨 건물인 줄 알아!?"라며 짜증을 내는 대사를 들을 수 있는데, 이는 타이신(タイシン)의 발음이 耐震(たいしん, 내진)이랑 같아서 나오는 [[언어유희]] 드립이다. 즉 내진 테스트 한다며 지진 난 마냥 흔들었다는 소리다. [* 한국서버에서는 언어유희를 살리기 위해 "티켓이 나한테 빌면서 '[[태국|타이]]의 신이시여~' 그러던데 나는 기도 같은 거 안들어준다고."로 번역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